"설탕도 당류도 제로"…롯데웰푸드, '제로 초코파이' 출시

배지윤 기자 2024. 10. 8.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 제품인 '제로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는 설탕이나 당류 등 부담스러운 요소는 덜어내면서도 맛은 기존 제품만큼 맛있게 구현해 디저트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챙긴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초코파이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초의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로 무설탕 마시멜로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봉에 110kcal로 열량 저감해
제로 초코파이 패키지(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 제품인 '제로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는 설탕이나 당류 등 부담스러운 요소는 덜어내면서도 맛은 기존 제품만큼 맛있게 구현해 디저트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챙긴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초코파이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초의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로 무설탕 마시멜로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2년 여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달콤하고 쫄깃한 마시멜로를 만드는데 성공해 이를 적용했다.

설탕과 당류 없이도 초콜릿의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초코 코팅은 초코파이의 풍미를 살려주면서도 제로 초콜릿만의 깔끔한 맛을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 봉에 110kcal 수준으로 열량을 낮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탕과 당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 맛과 행복을 전달하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