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류경수 '미지의 서울' 주연 합류…박보영·박진영과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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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가 박보영 박진영과 '미지의 서울'로 만난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류경수는 내년 공개 예정인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 연출 박신우)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지의 서울'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그간 '이태원 클라쓰'(2020) '지옥'(2021) '구미호뎐 1938'(2023) '선산'(2024)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한계 없는 스펙트럼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류경수가 주연으로 함께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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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경수가 박보영 박진영과 '미지의 서울'로 만난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류경수는 내년 공개 예정인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 연출 박신우)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선보인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오월의 청춘' 이강 작가가 집필을 각각 맡았다.
류경수는 극 중 헤지펀드 CIO(최고투자책임자)에서 귀농한 후 농장주가 된 한세진을 연기한다. 한세진은 농촌에서도 '차도남'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로, 유미지(박보영 분)와 얽히며 벌어지는 서사를 그려간다.
'미지의 서울'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그간 '이태원 클라쓰'(2020) '지옥'(2021) '구미호뎐 1938'(2023) '선산'(2024)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한계 없는 스펙트럼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류경수가 주연으로 함께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작품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류경수와 박신우 감독이 재회한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류경수가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박보영, 박진영과는 로코에서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지의 서울'은 올해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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