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김승현♥장정윤, 이웃들에 층간소음 사과 “죄송하고 감사”(김승현가족)

김명미 2024. 10. 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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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아파트 이웃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특히 김승현은 "그거 꼭 말씀드려야 된다"며 "우리 아파트 주민 여러분, 정말 저희 아이가 시도때도 없이 울고 시끄럽게 하는데 아무 말씀 없고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 바닥 시공도 조용히 잘 키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새벽에 배고프면 '삐' 하고 울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우리 마음이 조마조마하다"며 주민들을 향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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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가족’ 채널 캡처
‘김승현가족’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아파트 이웃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10월 7일 '김승현가족' 채널에는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는 연예인 부부의 육아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정윤은 "리윤이가 50일이 넘었는데 외출을 병원만 했었다. 오늘은 불가피하게 리윤이를 데리고 외출을 해야 되는 상황이 왔다. 원래 리윤이가 태어나면 바닥에 매트를 시공하려고 했는데, 리윤이가 일찍 태어나서 일정을 못 맞췄다"며 바닥 시공을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정윤은 "가구도 옮기고 쿵쾅쿵쾅해야 된다고 하더라. 바닥 시공을 하는데 리윤이를 데리고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외출을 감행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승현은 "그거 꼭 말씀드려야 된다"며 "우리 아파트 주민 여러분, 정말 저희 아이가 시도때도 없이 울고 시끄럽게 하는데 아무 말씀 없고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 바닥 시공도 조용히 잘 키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새벽에 배고프면 '삐' 하고 울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우리 마음이 조마조마하다"며 주민들을 향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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