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서 전도된 스타렉스에 K3 추돌…6명 이송

장수인 기자 2024. 10. 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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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52분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주생면의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4.5㎞ 지점에서 K3 차량이 전도돼 있던 스타렉스 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50대)가 크게 다쳤으며, 같이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K3 운전자 B 씨(30대) 등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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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7일 오후 8시 52분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주생면의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4.5㎞ 지점에서 K3 차량이 전도돼 있던 스타렉스 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50대)가 크게 다쳤으며, 같이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K3 운전자 B 씨(30대) 등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도돼 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K3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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