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AI 구상' 발표한 그 자리…젠슨 황, CES 2025 다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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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EO는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황 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황 CEO는 지난 CES 2017에서 첫 기조연설을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인공지능(AI)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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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EO는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황 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황 CEO는 지난 CES 2017에서 첫 기조연설을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인공지능(AI)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비전 발표 이후 엔비디아는 AI 가속기를 통해 AI 붐을 일으켰다. 엔비디아는 현재 AI 가속기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샤피로 CEO는 "CES 2025에서 황 CEO를 기조연설자로 맞이해 기쁘다"며 "그의 통찰과 혁신은 세상과 경제를 개선하고, CES 청중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의 기조연설은 내년 1월6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에 개최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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