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SUV, 횡단보도 건너던 킥보드 '쾅'…고교생 2명 다쳐

이주형 2024. 10.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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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20분께 대전 서구 도마동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동킥보드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킥보드 1대를 함께 타고 가던 고등학생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SUV 운전자인 40대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로 운전 중이었는데,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황색 점멸등에서 직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킥보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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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교통사고 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8일 0시 20분께 대전 서구 도마동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동킥보드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킥보드 1대를 함께 타고 가던 고등학생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SUV 운전자인 40대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로 운전 중이었는데,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황색 점멸등에서 직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킥보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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