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웡 총리와 정상회담…국빈 방문 일정 시작

안용수 2024. 10. 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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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로런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윤 대통령과 웡 총리는 회담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기술,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또 웡 총리 부부와 새롭게 배양한 난초의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난초 명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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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도 참석

(싱가포르=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로런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윤 대통령과 웡 총리는 회담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기술,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또 웡 총리 부부와 새롭게 배양한 난초의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난초 명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면담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 (싱가포르=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말리 키 싱가포르 명예수행장관과 대화하며 공항을 나서고 있다. 2024.10.7 [공동취재] hihong@yna.co.kr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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