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 중부로 발사체 5발 발사…"군 정보부대 노려"

강민경 기자 2024. 10. 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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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쟁 발발로부터 1년이 지난 7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쏜 약 5발의 발사체가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떨어져 공습 경보가 울렸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약 5발의 발사체가 넘어왔으며 일부는 요격했지만 나머지는 개방된 구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내무전선 사령부의 지침에는 변경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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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텔아비브 인근 군 정보부대 겨냥 미사일 발사 작전"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상공에서 발사체가 요격되면서 섬광이 번쩍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쟁 발발로부터 1년이 지난 7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쏜 약 5발의 발사체가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떨어져 공습 경보가 울렸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약 5발의 발사체가 넘어왔으며 일부는 요격했지만 나머지는 개방된 구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내무전선 사령부의 지침에는 변경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내고 "텔아비브 교외에 위치한 군사 정보 부대 8200의 글릴롯 기지를 향해 미사일 발사 작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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