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외쳤던 소녀 하늘, 故 로티플 스카이 11주기…25살 어린 나이에 떠나

이슬기 2024. 10. 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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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티플 스카이(하늘)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됐다.

고(故) 로티플 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향년 25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고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만13세 나이에 '하늘'이란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매하며 데뷔해 그룹 쇼킹 블루 '비너스'를 리메이크한 '웃기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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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로티플 스카이(하늘)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됐다.

고(故) 로티플 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향년 25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갑작스럽게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으며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고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만13세 나이에 '하늘'이란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매하며 데뷔해 그룹 쇼킹 블루 '비너스'를 리메이크한 '웃기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2010년 로티플 스카이로 이름을 바꾼 뒤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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