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 김희애 파리서 담배를? “전자담배는 별로”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0. 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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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비흡연자의 로망을 언급했다.

10월 7일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나도 끊었다"고 받아친 김희애는 "근데 가끔 파리 이런 곳에서 비 내릴 때 트렌치코트 입고 왠지 담배 피우고 싶다. 그런 로망이 있다. 할 거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때는 전담배는 아닌 것 같다"고 했고, 김희애 역시 "전자담배는 별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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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희애가 비흡연자의 로망을 언급했다.

10월 7일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설경구는 금연 16년 차라며 "난 술을 오래 마시고 싶어서 담배를 끊었다"고 했다.

신동엽은 "나도 12년째 금연 중이다"면서 김희애에게 "누나도 할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도 끊었다"고 받아친 김희애는 "근데 가끔 파리 이런 곳에서 비 내릴 때 트렌치코트 입고 왠지 담배 피우고 싶다. 그런 로망이 있다. 할 거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때는 전담배는 아닌 것 같다"고 했고, 김희애 역시 "전자담배는 별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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