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가 다했다… 벤츠, 수입차 판매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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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대표 세단 'E-클래스'를 앞세워 9월 수입차 등록대수 1위를 탈환했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브랜드별 신규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382대로 1위, BMW는 7082대로 2위를 차지했다.
올해 트림별 누적 등록대수는 테슬라 모델Y와 모델3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BMW 520이 3위(9391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8619대)이 4위, E200(6038대)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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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브랜드별 신규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382대로 1위, BMW는 7082대로 2위를 차지했다. BMW는 5880대가 등록된 지난 8월과 비교해 20.4% 판매가 늘었음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8월 5286대보다 58.6% 뛰며 순위가 바뀌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이 같은 실적은 주력 모델인 4941대가 등록된 'E-클래스'가 이끌었고 모델별 9월 베스트셀링카 1위도 차지했다. 2위는 BMW의 주력 세단 5시리즈로 1998대가 등록됐다. 3위는 931대의 벤츠 컴팩트 SUV GLC다. 4위는 테슬라 모델Y(793대), 5위 BMW X3(640대) 등이다.
올해 트림별 누적 등록대수는 테슬라 모델Y와 모델3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BMW 520이 3위(9391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8619대)이 4위, E200(6038대) 5위다. 렉서스 ES300h가 6위, BMW 530 x드라이브는 3955대로 7위다.
9월 수입차 전체 등록대수는 8월 2만2263대보다 11.6% 증가, 2023년 9월 2만2565대보다 10.1% 증가한 2만4839대로 집계됐다. 9월까지 3분기 누적대수 19만4731대는 전년 동기 19만7742대보다 1.5% 줄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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