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에 유가 연일 급등..3.7% 상승

조의명 friend@mbc.co.kr 2024. 10. 8. 0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동 지역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한 달 만에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어제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9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배럴당 77.14달러로 역시 3.7% 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보복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최근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동 지역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한 달 만에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어제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9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배럴당 77.14달러로 역시 3.7% 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보복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최근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96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