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와 정상회담...실질 협력 증진 논의

조용성 2024. 10.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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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오늘부터(8일)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

어젯밤(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한 뒤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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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오늘부터(8일)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

어젯밤(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한 뒤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오후에는 우리 기업이 진출한 현장을 방문하고,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싱가포르 방문이 내년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양국 협력의 패러다임을 시대 변화에 맞게 진화시켜 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첨단산업 분야의 전략물자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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