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이틀째...'노태우 비자금·의대 5년제' 등 쟁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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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8일) 10개 상임위에서 법무부와 교육부, 복지부,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교육부를 감사하는 교육위원회 국감에선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이는 방안의 적절성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대상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도 의대 정원 문제로 촉발된 의정 갈등 문제 책임과 해법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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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8일) 10개 상임위에서 법무부와 교육부, 복지부,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감에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둘러싼 여야 신경전과 함께,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등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부를 감사하는 교육위원회 국감에선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이는 방안의 적절성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대상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도 의대 정원 문제로 촉발된 의정 갈등 문제 책임과 해법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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