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 앞둔 '흑백요리사'에 번진 공정성 논란...PD "비판 겸허히 경청"

김도형 기자 2024. 10.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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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학민, 김은지 PD, 요리사 에드워드 리,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장호준, 이모카세 1호, 최현석, 나폴리 맛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편가르기,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8일 마지막 11화, 12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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