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한글날 맞아 우리말 다시쓰기
김계애 2024. 10. 7. 23:44
[KBS 울산]울산시교육청이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다시쓰기'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사용되는 외국어나 외래어, 유행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것으로 이번에 제시된 단어는 셀럽과 어그로, 국룰, 뇌피셜 등 10개입니다.
참여는 오는 24일까지 울산교육청 SNS를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 교육청은 노쇼는 유령예약, 떡상은 인기몰이와 깜짝오름 등으로 바꿔쓰기를 제안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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