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텃논 벼 베기 행사…‘청렴미’ 추수

박영하 2024. 10. 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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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시청에 조성한 텃논에서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벼 수확은 지난 5월 모내기한 지 5개월 만입니다.

울산시는 이 벼를 '청렴미'로 이름 붙여 농작했으며, 쌀은 청렴과 화합의 의미로 떡을 만들어 나눌 예정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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