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조합, “전기차 서비스센터 신설 촉구”

조희수 2024. 10. 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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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현대자동차그룹에 울산 내 전기차 서비스센터 신설을 요청했습니다.

조합 측은 "연말쯤 하나뿐인 택시조합 충전소마저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편입되면 전기차 택시 운전자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 이라며 현대차가 전기차 운전자를 위해 서울역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 휴식소'로 변신시킨 BMW 처럼 상생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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