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은 화려한 무대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 성료
‘그린캠프페스티벌2024’가 캠퍼, 관람객들에게 멋진 가을 추억을 선물했다.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모티브로 한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이 지난 9월 28일~29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일대에서 양일간 약 15,00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는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페스티벌이다.
얼리버드 일일권, 양일권 티켓, 스페셜 티켓, 캠핑권이 티켓오픈과 동시에 조기 매진되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첫째날은는 라이징스타 정수민을 시작으로 우석, 소란, 글렌체크, 최유리 순서대로 각자의 음악으로 담긴 매력과 밴드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가을밤 불꽃놀이와 함께 폭발적인 밴드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첫 날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NELL(넬)은 한국 모던록의 독보적인 밴드답게 모든 관람객들이 한 마음으로 열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둘째날에는 밴드 몽니가 무대의 막을 올렸으며, 옥상달빛, 엔플라잉, 김필, 데이브레이크가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홍이삭은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은 공연이 이어졌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헤드라이너인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하여, 가을밤 화려한 무대와 보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캠핑&피크닉페어’가 함께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캠핑 전시회 ‘캠핑&피크닉페어’를 푸른 잔디밭에서 캠퍼들에게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KZM, 라디트, 미니멀웍스, 플랜포티 등 캠핑 문화와 트랜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전시회를 만날 수 있었다.
국내 MZ세대 사이 인기 캐릭터인 ‘다이노탱’을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하여, 자연을 중시하는 ‘We’re in Green’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관람객들에게 대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페스티벌 스폰서 바바리안모터스, BGF리테일, S&B푸드, 빗썸 등 다양한 브랜드와 깨끗한나라, 브루케시아, 레드루트 캠페인, F&B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캠핑,뮤직페스티벌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 관계자는 “작년 가평에 이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음악과 캠핑, 피크닉을 즐기는 모든 분들 덕분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만들어간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맞이할 한층 더 발전하는 그캠페만의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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