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하동예술제', 오는 8일~10일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회 하동예술제'가 오는 8일~10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하나 되는 우리하동!"이라는 주제로 하동예총산하지부와 지역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예술제 기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는 사진·미술·문인협회 회원들의 전시회가 개최되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예술단체(동아리)와 개별예술인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회 하동예술제’가 오는 8일~10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하나 되는 우리하동!”이라는 주제로 하동예총산하지부와 지역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역 내 예술인이 대거 참여해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는 8일 오후 2시 30분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 후 읍면 노래교실 경연대회 순서로 진행된다.
9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하동 출신 가수와 지역 가수가 총출동하는 ‘고향사랑 콘서트’가 열리고 뒤이어 오후 6시에는 하동국악협회의 ‘하동국악제’가 준비돼 있다.
10일 오전 11시에는 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하동문인협회 주관으로 디카시 강연과 시낭송회가, 14시에는 예술회관 야외공간에서 지역예술인이 출연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제 기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는 사진·미술·문인협회 회원들의 전시회가 개최되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예술단체(동아리)와 개별예술인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모든 공연과 전시는 무료이다.
그 외에도 바자회, 인생사진 촬영, 룰렛돌림판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예술제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예술제를 통해 많은 예술인이 열정을 발휘하고 군민들은 그 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예술을 통해 별천지 하동이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하동)(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장관, 이원모 장인 '첩약 건보사업 특혜' 의혹에 "감사 검토"
- 가자전쟁 1년, 갈등을 갈등으로 덮는 네타냐후…'확전 이익' 계속 누릴까
- 尹, 독일 순방 연기 의료대란 때문? 여전한 의료 위기에 동남아로 떠난 윤석열 부부
- 국정감사 첫날부터 여야 대충돌…野는 김건희, 與는 이재명·문다혜 겨냥
-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배달의민족 '수수료', 비열한 사업자"
- '포토카드' 등 하이브·SM 사행성 마케팅에 손놓은 문체부…소비자 상담 급증
- 대통령실 퇴직자는 전원 대기업·금융권행…정부 출연硏 연구원들은 '투잡'?
- 이진숙, "'보수의 여전사' 감사하다"더니…"스스로 말한 적 없다"
- '금배추', 쌀값 등 농정 미스에…여야, 한목소리 농림부 질타
- 野의원이 '당근마켓'에 국토부 장관 관용차 올려,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