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김 여사 공연관람' 의혹 맹공...여당 "부당한 매도"

김경수 2024. 10. 7. 23: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지난해 10월 김건희 여사의 KTV 국악 공연장 방문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무관중으로 진행한 국악 공연을 김 여사와 소수 인원이 관람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김 여사가 이른바 '황제 관람'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KTV 행사에 김 여사가 중간에 참석해 출연자를 격려하고 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당 의원들도 부당한 의혹 제기라고 반박하면서,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야말로 '황제 의전' 아니냐고 맞받았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