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 北대사, 러 외무차관 면담 …"양국 협력 증진 논의"
김난영 기자 2024. 10. 7.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러 북한 대사가 러시아 외무차관을 면담했다.
타스통신은 7일(현지시각) 외무부를 인용, 신홍철 주러 북한 대사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을 만나 양국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다만 러시아와 북한 간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의제가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면담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증진과 관련해 현재의 관점이 화두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주러 북한 대사가 러시아 외무차관을 면담했다.
타스통신은 7일(현지시각) 외무부를 인용, 신홍철 주러 북한 대사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을 만나 양국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이들이 협력을 논의했는지는 열거되지 않았다. 타스통신은 다만 러시아와 북한 간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의제가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면담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증진과 관련해 현재의 관점이 화두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면담이 북한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