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이승기 "두려움에 도전하고자 출연, 특전사 자부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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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특전사 출신의 자부심을 보였다.
군복을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HID(육군첩보부대) 출신 강민호, 해병대 수색대 아모띠와 군인팀을 형성했고, 팀장을 맡았다.
그는 "특전사 출신으로 열심히 복무했던 병사고, 자부심이 있다. 지금 긴장 엄청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군대 때 작업 나온 것 같다"며 "군인은 다 된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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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생존경쟁을 펼쳤다.
이승기는 "요즘 안에서 아기자기하게 하는 스튜디오 예능이 많은데 다인원이 나와서 밖에서 치열하게 고생하면서 내가 두려워하는 거에 도전하고 싶었다. 지금 편한 것보다는 익숙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두려워하면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군복을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HID(육군첩보부대) 출신 강민호, 해병대 수색대 아모띠와 군인팀을 형성했고, 팀장을 맡았다. 그는 "특전사 출신으로 열심히 복무했던 병사고, 자부심이 있다. 지금 긴장 엄청 된다"고 밝혔다.
나무가 높고 울창해 햇빛을 막아주는 곳에 생존지를 정했고, 집을 짓기 위해 바닥에 있는 나무를 다 치우기 시작했다. 이에 이승기는 "군대 때 작업 나온 것 같다"며 "군인은 다 된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아모띠는 "군대에서 이런 훈련을 할 때 땅굴, 비트를 파서 자고 했기 때문에 이런 건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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