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 수익률 급등…하락 출발

정지윤 기자 2024. 10. 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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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3.2포인트(0.15%) 하락한 4만2289.51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올해 금리 인하 범위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낮아지고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자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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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3.2포인트(0.15%) 하락한 4만2289.5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3.3포인트(0.23%) 떨어진 5737.8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57.7포인트(0.32%) 내린 1만8080.115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올해 금리 인하 범위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낮아지고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자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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