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업협의회 경영자 대상 환경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사)마산봉암공단 기업협의회 경영자를 대상으로 마산봉암공단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글로벌 산업 질서 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기업 경영자들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시대의 기업 환경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창원시는 중소기업 대상 경영자뿐만 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글로벌 산업 질서 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기업 경영자들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시대의 기업 환경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RE100, ESG 경영,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의 개념 이해, 이에 대한 기업의 추진 전략과 구성원의 실천 방안, 우수 국내외 탄소중립 추진 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편, 창원시는 중소기업 대상 경영자뿐만 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문의는 창원시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장관, 이원모 장인 '첩약 건보사업 특혜' 의혹에 "감사 검토"
- 가자전쟁 1년, 갈등을 갈등으로 덮는 네타냐후…'확전 이익' 계속 누릴까
- 尹, 독일 순방 연기 의료대란 때문? 여전한 의료 위기에 동남아로 떠난 윤석열 부부
- 국정감사 첫날부터 여야 대충돌…野는 김건희, 與는 이재명·문다혜 겨냥
-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배달의민족 '수수료', 비열한 사업자"
- '포토카드' 등 하이브·SM 사행성 마케팅에 손놓은 문체부…소비자 상담 급증
- 대통령실 퇴직자는 전원 대기업·금융권행…정부 출연硏 연구원들은 '투잡'?
- 이진숙, "'보수의 여전사' 감사하다"더니…"스스로 말한 적 없다"
- '금배추', 쌀값 등 농정 미스에…여야, 한목소리 농림부 질타
- 野의원이 '당근마켓'에 국토부 장관 관용차 올려,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