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국감...여당 "괴담 정치", 야당 "뉴라이트 교과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대상 국정감사에서 '뉴라이트 역사교과서'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일본군 위안부나 이승만 전 대통령 독재 관련 서술이 축소됐다는 점 등을 들어 기준도 충족 못 하는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등을 두고 정치권이 확인되지 않은 괴담 유포를 계속했다며 지금까지의 괴담을 낱낱이 기록하는 백서를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대상 국정감사에서 '뉴라이트 역사교과서'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일본군 위안부나 이승만 전 대통령 독재 관련 서술이 축소됐다는 점 등을 들어 기준도 충족 못 하는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등을 두고 정치권이 확인되지 않은 괴담 유포를 계속했다며 지금까지의 괴담을 낱낱이 기록하는 백서를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대 시아버지에 '페달 블박' 선물했다 욕먹었습니다"
- 전 의협 회장 "나랑 두바이 갈 의사들 연락 달라"...결국 '탈한국'
- 삼촌에 성폭행 당해 4살 된 20대...'극단적 선택'에도 "난 잘못 없어"
- "남의 아파트 복도서 와인 마시며 구경"...불꽃축제 민폐 관람 '공분'
- "이부자리는 별자리·금일은 금요일?"...학생들 문해력 '심각'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