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vs추성훈 "생년월일 똑같아"…'생존왕' 라이벌

박하나 기자 2024. 10. 7.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존왕' 동갑내기 김병만과 추성훈이 팀장으로 만났다.

7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 12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존왕' 7일 방송
TV조선 '생존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생존왕' 동갑내기 김병만과 추성훈이 팀장으로 만났다.

7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 12인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이끄는 '피지컬 팀'이 공개됐다. 추성훈과 함께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전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함께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팀은 정글 예능의 강자 김병만이 이끄는 '정글 팀'으로 배우 겸 가수 김동준,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이 팀원으로 함께했다.

1975년생 두 동갑내기 팀장의 등장에 김동현은 "어르신이 여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거기도 계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병만이 "추성훈은 현역 어르신, 난 그냥 어르신이다"라고 말하자 추성훈이 "네가 나가면 반칙이다"라고 정글 베테랑 김병만을 견제하기도. 이어 김병만과 추성훈은 생년월일까지 똑같다고 밝혀 두 사람의 맞대결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생존왕' 캡처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