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주차 승용차 충격한 경차 넘어져…40대 부상·건물 외벽 파손

정종호 2024. 10.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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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오거리에서 모닝 승용차가 주차된 SM5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4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두 차량이 일부 파손됐다.

모닝 승용차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인근 건물을 충격해 건물 외벽도 부서졌다.

경찰 조사 결과 모닝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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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7일 오후 7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오거리에서 모닝 승용차가 주차된 SM5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4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두 차량이 일부 파손됐다.

모닝 승용차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인근 건물을 충격해 건물 외벽도 부서졌다.

경찰 조사 결과 모닝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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