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또 일냈다..아시아 포커 대회 '우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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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회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왠지 출국할때부터 우승 예감이 듬ㅋㅋ"이라며 "요즘 기운이 좋아요~ 우리 지우도 어린이집에서 우승해서 쌀 타왔는데 아빠도 지면 안되지~ 담엔 더 큰 대회에서 우승할께요~~"라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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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7일인 오늘, 장동민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APT 대만 팀전에서 우승한 소식이었다.
장동민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회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왠지 출국할때부터 우승 예감이 듬ㅋㅋ"이라며 "요즘 기운이 좋아요~ 우리 지우도 어린이집에서 우승해서 쌀 타왔는데 아빠도 지면 안되지~ 담엔 더 큰 대회에서 우승할께요~~"라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해 장동민은 “포커를 시작한 지 이제 1년 정도 밖에 안 됐다"며 "올 여름 WSOP에 참가했고,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 우승도 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에 김구라가 상금은 얼마 정도 되냐고 궁금해하자, 장동민은 “한 번에 5,000만 원 정도 된다. 약 1년 됐는데 누적은 약 1억 5,000만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 가운데 이번에 또 우승을 차지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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