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스아시아어워즈 10주년 대회, 한국대표 박예슬 종합 우승

2024. 10. 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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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 운영하며 중국 상하이KMBA가 개최하는 '제10주년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중국 강소성 옌청에서 10월1~3일 그랜드 에디션으로 개최됐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중국 지방정부 초청 최초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뷰티문화교류의 정점에 있는 한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10월 1일 중국 옌청시정부 개발구 수몽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최한 뒤 10월2일에는 수영복 퍼레이드와 탈렌트쇼, 3일에는 민속의상과 드레스 퍼레이드 등 사흘간 개최된 아시아 8개국 15인의 후보자가 최종 경합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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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 운영하며 중국 상하이KMBA가 개최하는 '제10주년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중국 강소성 옌청에서 10월1~3일 그랜드 에디션으로 개최됐다. 한국대표 미스인터콘티넨탈 24년도세미위너 출신 박예슬양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중국 지방정부 초청 최초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뷰티문화교류의 정점에 있는 한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10월 1일 중국 옌청시정부 개발구 수몽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최한 뒤 10월2일에는 수영복 퍼레이드와 탈렌트쇼, 3일에는 민속의상과 드레스 퍼레이드 등 사흘간 개최된 아시아 8개국 15인의 후보자가 최종 경합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개최국 중국을 비롯 한국,일본.몽골.러시아, 말레이,터키, 티르키스탄 등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의 미인대회로 부상한 미스아시아어워즈와 퀸오브더아시아, 미스터아시아 어워즈가 연합개최됐다. 박예슬양은 협찬사 상해 KMBA상도 동시에 석권하여 대회 2관왕을 수상했다. 
 
이번 파이널 결선 시리즈에는 중국 판권사 퍼스트재단 중국지회와 한국의 IUC 남가주 예술대학과 제이콥스아트웍스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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