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항구에서 1톤 택배 트럭 바다 빠져 1명 숨져
윤경재 2024. 10. 7. 22:14
[KBS 창원]어제(6일) 오후 4시 10분쯤 통영시 도산면 한 항구에서 1톤 택배 트럭이 1m 수심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택배기사가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사가 이송 중 소방대원에게 트럭이 급발진했다고 말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정보당국 “쓰레기 풍선 횟수 늘렸지만 무게는 10kg 줄여”
- [단독] “주식 직접 거래…상대방이 모친인지도 몰랐다”
- ‘역주행’도 불사…음주차량 ‘위험천만’ 도주극
- ‘금배추’ 사태에 ‘배추 사기’까지…“재료값 아끼려다” [제보K]
- 공항 검색대서 놓친 ‘모의 폭발물’, 올해만 벌써 5차례
- ‘음주 사고’ 문다혜 출석 일정 조율…사고 당시 CCTV 보니
- “퓨마 가죽 팝니다” 버젓이…단속은 ‘구멍’
- 김대남 “사적 대화, 공작으로 비화”…한동훈 “용납 안 돼, 법적 조치도”
- 산업현장 속속…한국 ‘인간형 로봇’ 전망은?
- ‘둘리 신분증’도 무사통과…성인 인증 사각지대 ‘무인 전자담배판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