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식시켰다...과감한 노출로 ‘황금 골반’ 인증!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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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시스루와 가터벨트의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골반뽕 논란을 종식시켰다.

배우 전종서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강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전종서는 시스루 원피스와 가터벨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시스루와 가터벨트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전종서의 룩은, 단순한 노출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논란을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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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시스루와 가터벨트의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골반뽕 논란을 종식시켰다.

배우 전종서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강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전종서는 시스루 원피스와 가터벨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가 시스루와 가터벨트의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골반뽕 논란을 종식시켰다.사진=김영구 기자
전종서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속옷이 은은하게 비치는 스타일을 선택해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시스루 소재를 활용해 세련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그녀의 패션 선택은 최근 붉어진 ‘골반뽕’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답하는 듯한 행보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전종서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속옷이 은은하게 비치는 스타일을 선택해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전종서는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시크한 무드를 더했으며, 자유롭게 흐르는 단발머리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강렬한 룩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전종서는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시크한 무드를 더했으며, 자유롭게 흐르는 단발머리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사진=김영구 기자
한편, 전종서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며, 팬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포토행사에서 그녀의 패션은 ‘과감함’과 ‘자신감’이라는 키워드로 압축될 수 있다. 시스루와 가터벨트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전종서의 룩은, 단순한 노출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논란을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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