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40대 몰던 경차 건물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조미령 2024. 10. 7. 22:06
오늘(7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 오거리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건물과 주차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경차가 전복됐고, 운전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제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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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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