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미라이, 강원도로 첫 외박 떠났다…갑자기 훌러덩 노출? '깜짝' ('혼전연애')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진이 미라이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7일에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이현진이 후쿠다 미라이와 함께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현진은 미라이와 함께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이현진과 미라이는 속초 바닷가에 도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현진이 미라이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7일에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이현진이 후쿠다 미라이와 함께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현진은 미라이와 함께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이현진은 평소 속초에 가면 자주 찾아가는 감자탕 식당으로 미라이를 안내했다. 지인을 만나고 부끄러워하는 이현진을 보며 최다니엘은 "왜 이 여자가 내 여자다 말을 못 하나"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진은 미라이에게 "여기는 내 헤어 선생님의 부모님 가게"라고 말했다. 미라이는 감자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미라이는 맛있다고 행복해하며 감자탕을 먹었다. 이현진은 미라이 이마에 맺힌 땀을 신경써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진은 미라이를 보며 푸드 파이터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현진은 "많이 먹고 잘 먹는데 되게 날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푸드파이터 고바야시는 러시아의 불곰과 대결하는 사람이다. 무슨 얘길 하는 건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현진과 미라이는 속초 바닷가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오붓하게 그늘막 아래 돗자리를 펼쳤다. 미라이는 튜브를 꺼냈고 이현진은 "내가 해주겠다"라며 펌프질을 시작했다. 미라이는 땀 흘리는 이현진을 위해 손 부채질을 했고 이현진은 겉옷을 벗고 펌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튜브가 완성되자 이현진은 수영복을 갈아 입었고 그 사이 미라이가 갑자기 옷을 벗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라이는 옷 안에 수영복을 입고 온 것. 이현진은 리액션이 고장나 "굿"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현진은 "성인 여성분이 내 앞에서 옷을 벗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그게 무슨 말인가"라고 되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현진은 "많이 놀랐습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