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지난해 대전 ‘30명’

김예은 2024. 10. 7.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청소년 마약 사범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마약 사범으로 검거된 14살에서 18살 청소년은 2018년 56명에서 지난해 286명으로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전 지역의 10대 마약 사범 또한 2021년 1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