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세 확장' 해석에 "휴일에 저녁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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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근 친한계 의원들과의 만찬 등 행보가 세력 규합 차원이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걸 두고, 휴일에 저녁 한 번 먹은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거나 만찬에서 있었던 얘기를 하나하나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원외 당협위원장과도 오찬과 토론 시간을 가진 것도 이들을 모시고 토론한 게 늦었으면 늦은 거지, 이른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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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근 친한계 의원들과의 만찬 등 행보가 세력 규합 차원이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걸 두고, 휴일에 저녁 한 번 먹은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거나 만찬에서 있었던 얘기를 하나하나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원외 당협위원장과도 오찬과 토론 시간을 가진 것도 이들을 모시고 토론한 게 늦었으면 늦은 거지, 이른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원외 위원장 연수 마무리 발언에서 의료 문제에 관한 걱정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심, 지역당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어떤 모습으로 정상화돼야 하는지 여러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답이 없는 문제도 있지만, 답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여건이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더 힘을 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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