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늑장 출석' 이진숙…야 "세금으로 월급 따박따박, 세상 편한 팔자" 여 "탄핵할 땐 언제고"

최종혁 기자 2024. 10. 7. 21: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중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나오지 않았다가 야당의 동행명령장 발부 압박에 뒤늦게 출석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이 위원장이 보수 유뷰트에 나가 야당을 향해서 반 대한민국 세력이라고 하고, 국회의 적법한 증인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할 땐 언제고 또 국회 출석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건 한편의 코미디"라고 반박했는데요.

또 현행 규정상 직무 정지 기간에도 월급을 받는 걸 두고 야권에서는 "세금으로 월급을 따박따박 다 받아 간다. 세상 편한 팔자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