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과감한 장어 손질 "은독기 나오죠"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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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의 장어 손질에 모두가 감탄했다.
본격적인 장어 손질에 나선 권은비는 장어 머리를 손에 쥔 채 "와 숨 쉬고 있어"라며 과감하게 장어 꽁다리를 잘랐다.
순식간에 장어 내장을 제거한 권은비의 솜씨에 머구리 회장 김대호는 "완벽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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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의 장어 손질에 모두가 감탄했다.
10월 7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통발에서 장어를 수확한 머벤져스가 조식으로 '장어덮밥'을 요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스틴강은 통발로 잡은 장어를 확인하곤 "오늘 조식은 장어덮밥"이라고 하며 "두 마리 잡았으니까 간장 소스, 고추장 소스로 양념할 것"이라고 했다.
박준형이 "나 장어 좋아해"라고 하자 권은비는 "좋아만 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가 재료 손질 전 칼을 점검하자 안정환은 "은비 씨가 손질을 잘 하더라"고 했고 붐은 "그럼요. 은독기 나오죠"라고 했다.
본격적인 장어 손질에 나선 권은비는 장어 머리를 손에 쥔 채 "와 숨 쉬고 있어"라며 과감하게 장어 꽁다리를 잘랐다. 그러면서 박준형에게 "선물"이라고 하며 장어 꽁다리를 건네 박준형을 당황케 했다.
양지은과 붐은 "얼굴은 너무 예쁜데 거침없고 터프하다", "털털하다"고 감탄했다.
순식간에 장어 내장을 제거한 권은비의 솜씨에 머구리 회장 김대호는 "완벽해"라고 칭찬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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