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농해수위 소관기관 음주징계, 5년간 1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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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농해수위 소관 기관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직원이 170명에 달한다며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음주운전과 성 비위가 공직에서 해마다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직원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음주운전과 성 비위는 징계위에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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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농해수위 소관 기관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직원이 170명에 달한다며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이 농식품부와 해수부,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이들 정부 기관과 소관 기관에서 징계를 받은 직원은 모두 1,640명에 달했습니다.
성실·품위 의무 위반으로 징계받은 1,041명을 제외하면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인원이 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희롱 등 성 비위 징계가 147명, 직장 내 괴롭힘이 124명 순이었습니다.
정 의원은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음주운전과 성 비위가 공직에서 해마다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직원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음주운전과 성 비위는 징계위에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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