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 재선임

이진경 2024. 10. 7.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석유협회는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12일 임기가 종료되는 박주선(사진) 현 협회장을 제25대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24대 석유협회장으로 선임된 박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12일 임기가 종료되는 박주선(사진) 현 협회장을 제25대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24대 석유협회장으로 선임된 박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회장은 재선임 결정 후 “국가기간산업인 석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회원사의 기대에 부응해 새로운 시대에 정유업계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