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피싱예방 홍보대사 됐다…"뜻깊은 임무, 영광입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피싱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4일, 광주경찰청에서 진행된 피싱예방 홍보대사 위촉식과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데뷔 후 첫 홍보대사를 맡았다. 앞으로 피싱범죄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나우어데이즈는 "뜻깊은 임무를 맡게 돼 매우 감사하다. 영광스럽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나우어데이즈와 함께한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나우어데이즈는 주의해야 하는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속지 않은 게 아닙니다. 다만 내 차례가 오지 않은 것 뿐입니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4월 데뷔한 '갓' 신인이다. 지난 8월 싱글 2집 '노웨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