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출산 후 완벽한 몸매+블랙 원피스 룩 ‘시크美 물씬’

김윤지가 블랙 원피스와 워커로 완성한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가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윤지는 블랙 원피스와 강렬한 워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김윤지가 블랙 원피스와 워커로 완성한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천정환 기자

출산 후 빠르게 몸매를 회복한 그녀의 당당한 모습은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김윤지는 롱 기장의 블랙 셔츠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빅 사이즈 가방을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김윤지가 출산 후 빠르게 몸매를 회복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블랙 레이스업 워커였다. 단정한 원피스에 강한 존재감을 더한 워커는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완성해 주었다.

이는 김윤지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린 선택으로,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빠르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는 이번 시사회에서 자신감 넘치는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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