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역 인근 4중 추돌…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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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25분께 인천 부평구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갈산역 인근 도로에서 버스·화물차·오토바이·승용차 등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한 뒤, 화물차가 정차 중인 오토바이를 추돌, 오토바이가 밀려나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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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25분께 인천 부평구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갈산역 인근 도로에서 버스·화물차·오토바이·승용차 등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토바이가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한 뒤, 화물차가 정차 중인 오토바이를 추돌, 오토바이가 밀려나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했다. 이어 “버스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 과정에 대해 진술한 게 달라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주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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