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김남일, 보트 주차 맹연습→안정환 "범퍼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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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보트 주차 연습을 했다.
10월 7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호텔을 찾은 배 한 척이 포착됐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른 아침, 무인도 호텔을 찾은 배 한 척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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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보트 주차 연습을 했다.
10월 7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호텔을 찾은 배 한 척이 포착됐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른 아침, 무인도 호텔을 찾은 배 한 척이 포착됐다. "누가 또 오시는 건가?"라는 장준의 의문이 해결될 새도 없이 뱃머리가 선착장에 '콩'하고 부딪쳤다. 이어 후진하기 시작하는 배.
알고 보니 전날 접안에 실패했던 김남일이 접안 연습을 하고 있던 것. 김남일은 "잠을 못 잤다. 자존심이 많이 상했기 때문에 접안 연습을 해야겠다"고 하며 접안 연습을 계속했다.
김남일은 "내가 완벽하게 하면 정환이 형이 깜짝 놀랄 거야. 언제까지 무동력으로 노를 저을 수 없지 않냐"고 하며 연습에 매진했으나 이번엔 더 세게 부딪쳤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올라타겠다 올라타겠어 아주 그냥. 차나 배나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게 중요하다"고 하며 "범퍼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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