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짙은 안개…화요일 동해안 중심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8일)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밤사이에 기온이 떨어지고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한편 내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한글날인 모레까지, 강원 영동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큰 일교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8일)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밤사이에 기온이 떨어지고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주의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최고 40mm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동쪽 지역과 경기 남동부에도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
비는 내일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한글날인 모레까지, 강원 영동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큰 일교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서쪽 지역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는 곳이 있겠고 영남 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한글날 내륙 하늘 표정은 무난하겠고요.
이번 주말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교실 천장이 부른 비극…"잠복기 최대 40년" 우려
- [단독] "여성 징병제, 전우애로 출산율 상승 효과"
- 문다혜 씨 차량, 갑자기 끼어들어 '쿵'…사고 영상 보니
- "출근길 헷갈려서" 역주행에 7대 연쇄 추돌…1명 사망
- 경찰 피해 2.5km 도주극…유리창 깨고 운전자 꺼냈더니
- "FIFA 공문, 의례적인 것"…'감독 재선임 절차' 시사
- [단독] "김 회장 통해 금감원 로비 시도"…댓글 작업까지
- 배달용 이중 가격…'알 듯 말 듯' 소비자 공지
- "광클했어요" 식당 완판 행렬…'흑백요리사' 열풍
- 가자전쟁 1년…멈추지 않는 포성, 확대된 전장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