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공공형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사업 무산 위기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0. 7. 21:06
국비 등 3백억 원이 투자되는 '공공형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JDC와 봉성리가 상생협약까지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된 줄 알았지만, 민원으로 사업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내 첫 공공형 통합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조성사업이 3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인허가권을 가진 제주도가 민원해결 등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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