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관광진흥계획 부실 지적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0.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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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 법정계획인 관광진흥계획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도의원은 제4차 관광진흥계획 용역 결과에 대해 기본조차 확인하지 않는 보고서가 도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면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도의원들도 용역 체결시 연구자의 자질도 고려해야 한다며 목표가 모호하거나 실현이 불가능할 경우, 계획 전체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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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 법정계획인 관광진흥계획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도의원은 제4차 관광진흥계획 용역 결과에 대해 기본조차 확인하지 않는 보고서가 도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면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도의원들도 용역 체결시 연구자의 자질도 고려해야 한다며 목표가 모호하거나 실현이 불가능할 경우, 계획 전체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질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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