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어선 자율감척사업 참여자 없어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0. 7. 21:05
제주자치도가 8년 만에 연안어선 자율감척사업을 진행했지만 참여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사업비 3억2천만 원을 투입해 2척 내외의 연안어선을 감척할 계획이었지만,
2차례 모집에도 참여자가 없어 3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선박을 소유하거나, 선령이 35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갖고 있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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