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 피해, 농업재해로 인정…다음 달 지원금”

김종환 2024. 10. 7. 21: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벼멸구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오늘(7일) 국정감사 답변에서,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피해 규모에 따라 농약대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농업정책자금 이자를 감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북지역 벼멸구 피해 면적은 7천백 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