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산 축소 신고' 혐의 이상식 의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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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기소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의원은 4·10 총선 재산신고 과정에서 96억 원인 총 재산을 73억 원가량으로 축소 신고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배우자가 가진 40억 원 이상의 미술품 가액을 17억 8천여만 원으로 낮춰서 신고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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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기소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의원은 4·10 총선 재산신고 과정에서 96억 원인 총 재산을 73억 원가량으로 축소 신고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배우자가 가진 40억 원 이상의 미술품 가액을 17억 8천여만 원으로 낮춰서 신고했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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